본문 바로가기
건강 정보

발목골절 시, 치료와 수술과정 및 주의사항

by 즈블리 2024. 1. 23.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발목골절 시, 치료와 수술과정 및 주의사항,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목이 골절되었을 때, 병원에서 어떤 치료과정이 진행되는지, 그리고 어떤 것을 주의해야 발목을 빨리 치료할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확인해 주세요.

발목을 다친 여자

 

✅ 발목을 다치면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할까?

발목을 다치는 이유는 참 다양합니다. 단순히 걷다가 심하게 접질리는 경우도 있고, 운동하다가 다치거나, 교통사고 및 폭행, 낙상사고 등으로 헤아릴 수 없는 이유가 있으며, 다치는 정도도 단순한 인대손상에서 개방골절까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발목이 골절되면 뼈와 뼈를 연결하는 인대가 손상되는데요. 인대가 손상되거나 끊어졌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발목이 골절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대만 손상되었다면, 이를 발목염좌라고 부르며 이러한 부상은 부목 고정, 약물치료로 치료 가능합니다.

 

✅ 골절이 아닌 발목부상 치료과정

골절이 되지 않고 인대가 끊어지거나 손상된 발목부상은 처음에 다쳤을 때 발목이 엄청나게 부어올라서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이때 병원에서는 부목으로 발목을 고정해서 불안정한 관절을 안정시킨 후에 냉찜질을 시행하게 되는데요. 엑스레이 촬영 결과, 골절이 아닌 염좌로 진단되었다면, 최소 3주 정도 부목고정을 하고 발목통증이 나아질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여기에 환자분들이 불만이 많은데요. 발목이 다쳐서 병원을 갔더니 부목고정만 해주고 아무것도 안 해준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골절이 아닌 발목부상에는 가장 검증되면서 안전하고 부작용이 적은 치료방법이 부목고정입니다. 

 

✅ 발목 부목고정을 빨리 풀면 안 되는 이유

발목을 부목고정해 놨는데, 통증이 생각보다 빨리 없어져서 얼른 부목을 풀어버리고 싶은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의사가 지시하지 않았는데 먼저 부목을 풀어버리는 분들이 있는데, 이럴 경우 고질적이고 지속적인 발목통증에 장기간 시달릴 수 있습니다. 부목고정을 풀려면 손상된 인대가 충분히 회복을 돼야 하는데, 이런 판단은 의사가 내리는 것입니다.

 

✅ 발목골절 시, 치료방법

발목을 다쳤는데, 인대손상을 넘어 발목골절이 되었다면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발목골절 부위가 작고, 부목고정만으로 부러진 뼈위치를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다면, 비수술적 치료방법도 가능하긴 합니다. 발목은 뼈가 부러지는 형태와 모양, 위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전문의가 충분히 검사해 보고 치료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발목을 심하게 다쳤을 때는 무조건 병원에 빨리 방문해서 영상검사를 하고 치료방향을 결정해야 예후가 좋습니다.

 

✅ 발목골절 2주 안에 수술해야 하는 이유

발목골절이 되었을 때는 적어도 2주 안에 수술을 해줘야 부러진 뼈을 원래 위치로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나이와 연령, 성별, 신체적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사람의 부러진 뼈에서 뼈를 붙이기 위한 골진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 부상 이후, 2 주정도부터이기 때문입니다. 수술을 안 하고 발목골절이 3주가 넘어가게 되면, 이미 골진이 너무 많이 나와 있어서 뼈가 어긋난 상태로 붙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이후에 수술하면 수술도 어렵고, 통증도 심하고, 수술 이후 예후도 좋지 않습니다.

 

✅ 발목부상 이후에는 반드시 깁스를 해야 한다

발목을 걷지 못할 정도로 심하게 다쳤다면, 발목수술 여부를 떠나 무조건 깁스를 8주간 하게 되는데요. 뼈가 붙거나 회복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8주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8주 간 깁스를 하고 나서 풀게 되면, 이때부터 재활운동으로 목발훈련을 하게 됩니다.

 

얼굴이 10년은 어려 보이게 하는 추천 동안시술 4가지

 

얼굴이 10년은 어려 보이게 하는 추천 동안시술 4가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굴이 10년은 어려 보이게 하는 동안시술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안시술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글을 확인해 주세요. 얼굴이 나이 들

nid-it.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