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의심 증상 4가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췌장암 의심 증상 4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증상들이 있을 때, 췌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당뇨진단

평소에 잘 관리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던 사람이 건강검진을 해봤는데 당뇨진단이 나오고, 병원에 가서 시키는 대로 식단을 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당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에는 췌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 당뇨가 있던 사람이라도 약을 쓰면 조절이 되던 당수치가 언제부터인가 조절이 잘 되지 않았을 때, 검진을 해보면 췌장암으로 진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살이 잘 빠진다

일반적으로 마르신 체형인 분들이 아니면, 대부분 살이 빠지면 다이어트가 잘 된다고 생각해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다이어트를 했을 때, 살이 생각보다도 더 잘빠진다면 췌장암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는 사람들은 언제 이렇게 다이어트했냐면서 칭찬하지만, 본인은 생각했던 것보다 살이 너무 빠지는 것 같아서 병원을 방문해 보면 췌장암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다른 암 추적관찰

췌장암이 아닌 암을 진단받고 수술하고 난 뒤 완치판정을 받게 되면, 암이 재발할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추적관찰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병원에서 추적관찰을 하다가 생뚱맞게 췌장암을 진단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췌장암 조기진단이 어려운 이유

췌장암은 조기증상이라고 할만한 뚜렷한 증상이 없습니다. 따라서 미리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참 힘든 암이며, 이미 증상이 밖으로 나타났을 때는 손을 쓰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위의 케이스를 생각해 보고 조금이라도 빨리 췌장암을 의심하고 발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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