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가서 피해야 하는 사람유형 :: 등산 범죄예방 위해 지켜야할 사항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등산 가서 피해야 하는 사람유형과 등산범죄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하는 사항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산에서 수많은 범죄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등산할 때, 어떠한 사람들을 피해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확인해 주세요.

 

 

등산범죄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하는 사항

 

등산범죄를 당하지 않기 위해 최소한으로 여러분이 지켜야 하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1. 혼자 등산하지 않기

특히 여성분들은 절대 산에 혼자 등산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무조건 2명 이상의 일행이 있어야 하며, 일행 중에 정말 잘 알고 안전한 남자가 있어야 합니다.

 

2. 새벽이나 늦은 오후에 등산하지 않기

절대 사람들이 없는 이른 새벽이나 늦은 오후에 등산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물론 대낮이라고 등산범죄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범죄는 이런 시각에 사람들을 없는 틈을 타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3. 산에 간다고 주변에 연락해 놓기

산에 갔다가 조난당할 수도 있고, 범죄를 당할 수도 있는데 주변인들에게 연락을 안 해놓았다면 어디에 있는지 찾는 과정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산에 가기 전에는 적어도 한 사람이상의 주변인 및 가족에게 산에 간다고 꼭 보고해야 합니다.

 

4. 지정된 등산로로 다니기

산으로 갔을 때는 반드시 지정된 등산로 그리고 사람들이 옆에 있는 환경에서 다녀야 합니다. 사람들이 아무도 없는 등산로도 안되고, 지정되지 않은 등산로도 위험합니다. 사람들이 옆에서 같이 등반하고 있는 환경의 지정된 등산로로 다니세요.

 

5. 호신용품 소지하기

등산 갔을 때는 위급한 상황을 대비해서 반드시 호루라기와 호신용품을 챙겨야 합니다. 여성분들은 호신용 스프레이를 특히 챙겨주세요. 사용법은 미리 숙지해서 위급한 상황에 빨리 꺼내서 범죄자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몸에 익어야 합니다.

 

 

등산 가서 피해야 하는 사람 유형

 

등산 가서 피해야 하는 사람의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횡설수설하는 사람

첫 번째로 횡설수설하고 눈빛이 정상이 아닌 것 같은 사람입니다. 최근 조현병으로 인한 강력범죄가 급증하고 있는데, 예전 같으면 정신질환자도 그냥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곤 했지만, 요즘은 반드시 경계해야 합니다. 산을 등반할 때, 근처에 눈빛이 이상하고 횡설수설한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떨어져서 가거나 일행을 동반해야 하며, 혼자 산행 중이라면 그냥 하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술에 취한 사람

산에서 이루어진 범죄 중에 상당한 부분이 술 취한 사람에 의한 성범죄가 맞습니다. 따라서 술 취한 사람을 등반 중에 보았다면 반드시 경계해야 합니다.

 

3. 주변사람을 의식하며 두리번거리는 사람

보통 산에 올라갈 때, 일반적인 등산객은 사방에 좋은 풍경을 감상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풍경에는 관심 없고,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거나 두리번거리고 여자만 뚫어지게 쳐다보는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4. 음료수를 건네는 사람

예전에는 같이 등반하다가 모르는 사람이 음료수를 건네도 호의로 받아마시는 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는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절대로 모르는 사람이 건네는 음료를 마시면 안 됩니다. 정말 큰일 날 수 있습니다.

 

5. 자꾸 대화를 시도하며 쫓아오는 사람

특히 여성분들에게 집적거리면서 뒤에서 쫓아오는 유형의 사람이 있는데요. 이런 사람들도 매우 조심해야 하며, 반드시 주변인들과 동행해야 하고, 혼자 떨어져 나가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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