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관리안하면 냄새나는 신체부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쓰지 않으면 냄새날 수 있는 신체부위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냄새나는 신체부위
관리안할 경우, 냄새나는 신체부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겨드랑이
겨드랑이를 관리안하면 암내가 나는데요. 사람마다 정말 암내가 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아무리 관리해도 땀이 나면 냄새가 어김없이 나기 때문에 심하면 수술까지 고려해야 하는데요. 일반적인 사람을 기준으로 겨드랑이 관리는 자주 씻어주고 제모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물론 액취증이나 다한증이 있다면 레이저치료로 겨드랑이 땀샘을 파괴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 발
겨드랑이와 마찬가지로 발냄새가 유독 심한 사람들이 있는데요. 우리 발은 땀이 차게 되면, 피부 각질층이 불면서 세균이 각질을 분해하고 그 여파로 냄새가 나게 됩니다. 따라서 발에서 땀나는 상황을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발냄새가 유독 심하다면 직장에 출근할 때도 양말을 2~3켤레 준비해서 자주 교체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왔을 때는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꼼꼼하게 씻어주고 잘 말려줘야 합니다.
✅ 목 뒤
많은 사람들이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의외의 부위가 목 뒤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꿉꿉한 홀아비냄새가 바로 목 뒤에서 나는 냄새인데요. 목 뒤는 그만큼 피지가 많고, 땀도 자주 나는 부위이기 때문에 신경써줘야 합니다. 비누커품으로 충분히 씻어주고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서 닦아주는 정성이면 충분합니다.
✅ 손발톱
손톱과 발톱도 기름기, 때, 이물질이 잘 끼는 신체부위이므로 잘 씻어주고 제때 자라나는 손발톱을 깎아줘야 합니다.
✅ 배꼽
배꼽을 우연히라도 한번 후벼보고 냄새맡아본 사람은 그 냄새가 얼마나 지독한지 잘 아실 것입니다. 배꼽을 따로 닦으려고 하면 잘 닦이지도 않고 냄새가 나므로 샤워 후에, 바디오일을 발라주고 배꼽 때를 불려준 다음에 면봉으로 살살 닦아내는 방식으로 씻어줘야 합니다.
✅ 귀 뒤
귀 뒤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신경쓰지 못하는 신체부위인데요. 귀 뒤에서도 상당히 불쾌한 채취가 날 수 있습니다. 귀 뒤는 피지, 노폐물, 샴푸 잔여물까지 잘 씻기지 않고 묻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잘 닦아줘야 합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향수를 뿌리지 마세요. 채취와 향수냄새가 섞여서 아주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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