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성공적으로 이끄는 대화방법 5가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회생활 성공적으로 이끄는 대화방법 5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생활을 잘하기 위한 대화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지적보다는 칭찬을 해라

무조건 칭찬을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회적인 대인관계를 맺을 때에는 지적은 최대한 짧게 앞에서 해 주고, 뒤에 길게 칭찬이나 격려를 해주는 언어습관이 입에 붙어야 합니다. 실제로 단점이 맞고 지적할 사항이 많은 사람에게 이야기를 할 때도 지적하는 것은 단호하게 해 주지만, 최대한 간결하게 해 주고, 뒤에 길게 칭찬과 격려를 강조해 주는 화법은 적을 최소한으로 만드는 중요한 사회생활 팁입니다. 적어도 사람들에게 이런 인상을 주어야 합니다. '이 사람은 뭐든 이야기할 때, 그래도 긍정적인 말을 해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구나' 이런 마음이 들게 한다면 그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제안을 할 때, 뒷부분을 노려라

상대방에게 두 가지 선택사항 중 하나를 골라보라고 질문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사람 심리가 첫 번째 선택사항보다 두 번째 선택사항을 조금 더 마음에 두고 선택하려는 심리가 있는데요. 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라면과 짜파게티를 골라야 할 때, 내가 짜파게티를 먹고 싶다면, '라면이 좋으세요?, 아니면 짜파게티는 어떠세요?' 이런 식으로 질문을 짜는 것입니다. 대부분 후자를 선택하므로 이것을 노려서 질문을 짜는 것이 사회생활할 때 의외의 꿀팁이 됩니다.

흥분한 상대 앞에서는 따뜻하고 차분하게 대하라

상사 혹은 직원이 흥분해서 말소리가 커지고 말이 빨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목소리를 일부러라도 더 차분하게 하고, 천천히 말을 해야 합니다. 단, 이것이 상대방을 도발하려는 의도가 없어야 하는데요. 차분하게 더 열받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을 내가 이해하지만, 지금은 조금 더 차분해지자는 분위기와 뉘앙스를 전달해야 합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그 호의적인 태도를 눈치채고 한층 누그러진 태도를 취할 것입니다.

부하에게는 부드럽게 아이컨택을 해라

부하를 다룰 때, 부하가 순하고 만만해 보인다고 취조하듯이 말을 하고 몰아붙이는 것은 장기적으로 당신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입니다. 그 순한 부하가 언제 어느 때에 당신의 뒤통수를 칠지 모르는 적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하직원을 다룰 때는 그들이 좋은 인사이트를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도록 항상 다독이듯이 따뜻하게 풀어서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야기하는 부하를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컨택해 주는 것이 팁입니다. 부하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지 않게 하면서, 상사로서 부하에게 최대한의 실적과 인사이트를 끌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상대방에게 의견반박을 부드럽게 하는 방법

상대방의 의견을 반박해야 하는 상황에서 상대방의 자존심을 꺾지 않으면서도 내 의견을 수용할 수 있게 만드는 말이 바로 '알고 계실 테지만'이라는 말입니다. '물론 알고 계실 테지만~' 으로 시작하는 말로 상대방의 의견에 조심스럽게 반박을 한다면, 상대방이 자신의 주장을 의외로 쉽게 꺾고, 내 의견을 수긍할 수 있게 만드면서도 상대방의 기분은 상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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