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발암물질 3가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의외의 발암물질 3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암물질인 줄 모르고 사용하는 것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 종이빨대

한때 친환경 빨대라고 해서 카페 등에서 종이빨대가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 종이빨대가 플라스틱 빨대나 스텐빨대보다도 훨씬 더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항암물질이라고 합니다. 종이빨대의 성분 중에는 영원히 분해가 안된다고 할 정도로 강력한 항암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당장 멀리해야 할 빨대인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생수병

우리가 마트에서 장을 보다 보면, 세일이라고 해서 생수병을 진열해 놓은 것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요. 이러한 페트병으로 된 생수들도 강력한 항암물질이 될 수 있습니다. 만들어져 있는 생수 페트병 자체는 큰 문제가 없지만, 이 페트병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 물질들이 생성될 수 있는데요. 이러한 화학성분 물질 중에는 발암물질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생수공장에서는 이러한 유해물질이 생성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관리해서 만드려고 노력하지만, 생수병이 만들어지고 이를 보관하며 관리할 때가 문제입니다.

생수는 관리하는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특히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생수병에 함유되어 있는 미세한 유해물질들이 급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국립환경 과학원에서 연구해 본 결과 온도가 높아질수록 생수병에 있는 유해 발암물질의 양이 급증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생수병은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높은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을 최대한 피해야 하며, 이를 제대로 지키지 못해서 보관했다면 먹지 말고 버리는 것이 낫습니다.

 

✅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이나 냄비등도 강력한 발암물질이 될 수 있습니다. 코팅 프라이팬에서 코팅이 서서히 손상되면서 벗겨지면 알루미늄 관련 합성금속 성분들이 새어 나오게 되고, 이것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지방과 결합하여 우리 몸을 계속 돌아다니면서 발암물질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해물질들은 연구에 의하면 반감기가 4년 정도라고 하는데요. 한번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으로 조리된 음식을 먹고 유입된 발암물질이 4년이나 지나서야 50% 정도 빠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사용하던 프라이팬의 코팅이 벗겨졌으면 아깝다고 가지고 있지 마시고, 암을 피해 간다고 생각하고 반드시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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