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오메가3 골라내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먹어서는 안 되는 오메가3 골라내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오메가3을 먹으면 안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오메가3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오메가3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오메가 3을 보통 구매해서 먹을 때,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자주 하는 실수가 있는데요. 무조건 용량이 많은 큰 통으로 구매하는 것입니다. 얼핏 생각할 때는 용량이 큰 제품으로 먹으면, 그만큼 오래 먹을 수 있으니까, 또는 다시 사기 귀찮으니까 좋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오메가3를 구매할 때만큼은 이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오메가3는 기름을 캡슐에 담아놓은 건강기능식품이기 때문인데요. 기름은 시간이 지나면 필연적으로 산패됩니다.

산패된 오메가3는 사람 몸에 정말 해로운 발암물질로 돌변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조금이라도 지났다면 미련 없이 버려야 합니다. 좋은 오메가3를 섭취했을 때 이점보다 산패된 오메가3를 섭취했을 때 오는 해로움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오메가3는 될 수 있으면 오프라인으로 약국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하고 기한이 많이 남아있는 제품으로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개별 포장이 되지 않은 제품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오메가3 제품의 대부분은 개별포장 되지 않고 한 통에 한꺼번에 담아서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산패된 오메가3의 유해성에 대한 인식이 생기고나서부터는 개별포장된 오메가3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반드시 개별포장된 오메가3를 구매해야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오메가3 성분 자체가 기름을 캡슐에 담은 것이기 때문에 쉽게 산패되는데다가 일단 개별포장 된 것이 아니면 오메가3 통의 뚜껑을 열 때마다 알약들이 햇빛과 외부공기에 노출되기 때문에 산패가 더욱 촉진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3) 한국과 먼 해외제품

될 수 있으면 해외에서 구매하지 말고 국내에서 오메가3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에서 구매한 오메가3는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그것들이 유통 과정에서 어떤 과정을 제대로 보장할 수 없으며, 원산지도 확신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통 과정이 훨씬 짧게 이루어지고, 품질보증도 확실한 국내산 오메가3 제품을 오프라인으로 유통기한을 보고 구매하는 것이 가장 안심할 수 있습니다.

4) DHA, EPA 순도가 60% 이하인 제품

오메가 3 한 알의 용량이 1,000mg이라고 했을 때, 우리가 봐야 되는 성분은 DHA와 EPA 성분입니다. 1,000mg의 오메가3 한 알에서 이 성분들은 700mg이라고 하면 이를 순도 70%의 오메가3라고 하는데요. 구매할 때 이 DHA, EPA 순도가 60%이하인 제품은 구매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오메가3에서 섭취하려고 하는 것은 이 성분들이고, 나머지 성분은 단순히 분리추출이 안되서 딸려들어오는 불필요한 기름이라고 봐도 됩니다. 때문에 DHA, EPA 순도가 60%이하인 제품들은 먹어도 별 효과가 없는 것이죠.

게다가 이렇게 순도가 낮다는 것은 오메가3 기름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DHA, EPA성분을 추출하는 기술력이 떨어지는 회사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애초에 오메가3를 못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현실적으로 봤을 때 순도가 80% 정도 되는 오메가3 제품이 최고급 제품이라고 본다면, 적어도 순도 70~80% 정도의 제품을 구매해서 먹어야 합니다. 요즘에 가끔 순도가 90% 이상이라고 나오는 제품 광고를 볼 수 있는데요. 약사들에 의하면 현재 기술력으로는 터무니없는 수치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런 신뢰할 수 없는 광고를 하는 제품보다는 순도 70~80% 정도의 제품을 구매해서 드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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