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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보험담당자를 괴롭히는 피해자 유형 TOP7

by 즈블리 2023. 5. 10.

교통사고가 나면 당연히 보험사 담당자와 피해자가 서로 상담을 해나가야 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이 과정에서 보험담당자를 정말 힘들게 하는 사람유형들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교통사고 보험담당자를 괴롭히는 피해자 유형 TOP7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수시로 전화를 하는 사람

무턱대고 별일이 아닌대도 수시로 하루에도 수십통씩 전화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보험담당사분은 심한 사람의 경우 하루 150통까지 받아봤다고 하네요. 이런 분들은 시간대도 낮이든 밤이든 가리지않고 전화를 하신다고 하는데요. 막상 받아보면 별 이야기도 아닌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 아무런 협조도 안하고 합의금만 요구하는 사람

보험담당사가 필요하다고 이름이나 주민번호 등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인적정보까지 제대로 알려주지 않으려 하고, 보상이나 합의금만 요구하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피해자가 본인이 맞는지 특정해야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런 것에서부터 협조해주지 않으면 정말 피곤한 일입니다.

 

3. 꼬투리잡아서 민원 넣을 생각만 하는 사람

보험담당사에게 계속 말꼬투리를 잡아서 실수하기만을 기다렸다가 실수하는 순간 민원 넣고 더 큰 합의금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디서 들었는지는 몰라도 이것을 합의요령이라고 배워서 열정적으로 그런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힘들게 하는 유형의 사람들입니다.

 

4. 보험담당자를 지나치게 의심하는 사람

과거에 사기를 당한 적이 있는지는 몰라도 보험담당사가 하는 말은 다 거짓말이고 사기꾼이라고 강하게 불신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보험담당자가 무슨 말만 하면 경계하고 의심하기 때문에 참 피곤합니다.

 

5. 전화통화를 오래하려는 사람

사람자체는 매너도 있고 배운 사람 같은데, 한번 전화를 하면 통화를 끊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주저리주저리 1~2시간은 기본으로 통화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매우 피곤합니다.

 

6. 연락이 안되는 사람

분명 피해자에게 계속 연락을 취하고 있는데 죽었는지 살았는지 아예 연락이 안 되는 경우도 보험담당자를 힘들게 합니다. 통화를 하면서 얘기를 하고, 의견이 안맞아서 다투든 말든 해야 사건을 처리할 수 있는데 아무런 연락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료는 또 받는 것 같은데 그냥 전화만 안 받는 경우도 참 힘든 케이스입니다.

 

7. 다수의 피해자 지인이 연락해오는 경우

보험담당자들이 가장 괴롭다고 생각하는 케이스입니다. 피해자는 분명 한 명인데, 피해자의 아빠, 엄마, 누나, 동생, 아는 형, 아는 오빠, 보험설계사 등등 지인 수십 명이 돌아가면서 전화가 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이 피해자가 누구인지도 헷갈리는 지경까지 가고 보험담당자 입장에서는 매우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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