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호주 시드니 여행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 총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 시드니를 여행을 앞두고 계신 분이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시드니 가기 전, 알면 좋은 정보들
- 우리나라에서 건물 1층이라고 부르는 곳을 호주에서는 G층으로 부르는데요. 호주 건물 1층은 우리나라 건물 2층에 해당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 호주에서는 마트, 편의점에서 술을 팔지 않습니다. 술판매가 허용되는 보틀숍, 리쿼숍이 따로 있습니다.
- 호주 국가전화번호는 +61이며, 시드니는 02입니다.
- 호주 시드니를 돌아다닐 때 꼭 오팔카드가 필요합니다. 공항역 오피스나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데요. 충전식 카드로 최저 충전비용은 35달러입니다.
- 호주는 입국심사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섬이기 때문에 뭔가가 잘못 전염되기라도 하면 큰일이기 때문인데요. 고기나 과일 종류는 절대 가져가지 않아야 합니다. 라면이나 햇반, 김같은 것은 챙겨갈 수 있지만 FOOD란에 꼭 신고해야 합니다.
- 공항에 환전소가 있긴 하지만 환율이 상당히 좋지 않으며, 시내에 있는 사설 환전소도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호주 달러로 환전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국제카드를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 호주 전기어댑터가 8자로 생겨서 상당히 독특합니다. 따라서 국제 어댑터를 챙겨가야 합니다.
- 호주는 생각보다 규정이 FM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무인시스템이라고 방심했다가는 큰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공원이나 역, 기차 같은 데서 한국처럼 술을 몰래 마시거나 흡연했다가는 큰일납니다.
- 호주호텔은 굉장히 비쌉니다. 시내는 더 비싸기 때문에 자금에 여유가 없다면 호스텔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자기 자물통으로 조그만 자물통을 꼭 챙기고 다녀야 합니다. 만약 안챙겨가면 현지에서라도 사서 락커를 잠가야 합니다.
- 호주물가는 일반적으로 1불이 800원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음료수나 생수를 사려면 2~3분이 필요하며 햄버거나 감자튀김 같은 것은 9~12분 정도입니다. 그외 일반적인 물가는 다음과 같지만, 시기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호주는 커피로 매우 유명한 나라입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호주산 롱블랙 플랫화이트는 맛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 호주는 버거킹이 없으며, 헝그리 잭이 있습니다. 그리고 호주 맥도날드 가보면 버거가 굉장히 공들여서 나옵니다. 스테이크, 피쉬앤칩스도 꼭 맛보고 가야 합니다.
- 호주에서 렌터카를 사용한다면 귀중품을 절대 차안에 두어서는 안됩니다. 유리창을 깨고서라도 훔쳐가는 사고가 비일비재합니다.
- 여성 여행객들은 모르는 호주 남자들에게 유혹당했다가 큰일날 수 있습니다. 따라가지 마세요.
- 호주 밤거리는 매우 위험합니다. 따라서 밤에 돌아다니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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