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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유용한 정보

점빼기 레이저 시술방법 2가지의 특징과 장단점 및 주의사항

by 즈블리 2024. 1. 4.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점 빼기 레이저 시술방법 2가지의 특징과 장단점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을 빼는 대표적인 피부과시술방법인 Co2 레이저시술과 어븀야그 레이저시술의 특징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점빼는 레이저시술 특징 및 장단점

 

점을 제거하는 원리

우리 신체의 어떤 부위에도 생길 수 있는 점은 타 질환인 기미, 흑자와 같은 색소 질환이 아니라 일종의 가벼운 양성종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점은 우리가 보는 것처럼 평면으로 존재하지 않고 동그랗게 공처럼 세포가 덩어리 진 채로 피부 진피층 안쪽에 위치하고 있죠. 이러한 점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색소레이저가 아니라 병변 된 부위를 깎는 방식의 레이저시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점을 빼는 레이저 시술방법

점을 빼는 레이저 시술방법은 CO2 레이저와 어븀야그 레이저가 있습니다.

1. CO2 레이저

점을 제거하는 대표적인 레이저시술로 어븀야그 레이저에 비해 주변 열손상의 범위가 넓은 편입니다. 의사가 조사하고 싶은 부위보다 더 많은 조직을 건드립니다. 열이 주변으로 확산되므로, 주변 모세혈관을 건드리더라도 바로 지혈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레이저가 1mm 이하의 점형태로 사이즈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2. 어븀야그 레이저

점을 제거하는 또 다른 대표적인 레이저시술로 CO2 레이저에 비해 주변 열손상범위가 좁은 장점이 있습니다. 의사가 조사하고 싶은 부위만 정확하게 조직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덩어리가 큰 점을 제거하려면 CO2 레이저에 비해 피가 많이 날 수 있으며, 바로 지혈되지 않기 때문에 지혈을 하면서 시술을 해야 합니다. 레이저가 1,2,3mm 등으로 스폿사이즈 조절이 가능하여 효율적으로 점을 제거합니다.

점을 한 번에 빼지 않는 이유

점을 제거하는 시술을 받게 되면, 점을 한 번에 빼지 않고 6~8주 간격으로 여러 번에 걸쳐서 레이저시술을 합니다. 아주 작은 점이라서 한 번에 쉽게 제거될 것 같은데 이렇게 나눠서 여러 번에 걸쳐서 시술을 하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레이저로 조사할 때, 피지선 위쪽으로만 손상을 가해야 흉터 없이 피부재생이 이루어지는데, 점을 다 빼기 위해서 레이저 시술을 좀 더 강력하에 들어가서 피지선보다 더 깊게 피부손상이 이루어지면 흉터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의사 선생님들이 피지선보다 더 깊은 위치에 점이 남아있다고 판단되면 레이저시술을 중지하고 6~8주 정도 뒤에 다시 피부과에 방문하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때쯤이 되면, 피부의 깎인 부위가 재생되어 올라오고, 남아있는 점도 같이 올라와서 안전하게 다시 깎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점을 뺄 때, 주의사항

위에서 말한 모든 내용은 얼굴부위를 레이저시술로 점을 뺄 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얼굴부위가 아니라 팔과 다리, 몸과 같은 부위에 점을 뺄 생각이라면 훨씬 더 조심해서 레이저시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얼굴에 비해 사람의 몸은 피지선이 적기 때문에 레이저시술을 아무리 조심스럽게 해도,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 더 횟수를 늘리더라도 안전하게 조금씩 레이저시술을 받는 편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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