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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과연 누가 득점왕이 될까?

by 즈블리 2022. 11. 15.

2022 월드컵 로고

 

 

오늘 12월 13일, 이제 우리 시간으로 새벽 3시가 되면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의 4강전이 시작됩니다. 이제 수많은 공격수 중에서도 골든볼을 경쟁할 선수들이 추려지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4강전 이전 시점에서 카타르월드컵의 골든볼을 차지하게 될 강력한 후보 3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메시

리오넬 메시

 

아마 리오넬 메시에게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이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 같은데요. 2021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하며 그토록 바라던 국가대표 메이저 트로피를 올린 리오넬 메시에겐 오로지 월드컵 우승 트로피만이 남았습니다. 작년에는 메시치 고는 부진한 성적을 거뒀지만, 올해 음바페, 네이마르와 삼각편대를 이루면서 또 다른 전성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시 월드컵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둬왔던 메시 선수인데요. 월드컵 역사상 가장 높은 드리블 성공률을 가진 선수이며, 19경기 6골 5 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자신의 힘으로 결승까지 올라갔던 기록이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두경기에 7골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아르헨티나의 핵심 선수인 메시는 과연 이번에 월드컵 트로피와 득점왕을 가져갈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여전히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는 그는 4강전이 시작되기 전인 현시점에서 5경기 4골을 기록하며 강력한 골든볼 후보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음바페

킬리안 음바페

 

이미 2018년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었고 결승전 득점경험이 있는 음바페는 여전히 어린 나이의 창창한 선수입니다. 최근 파리에서의 폼도 절정인 데다가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벤제마, 그리즈만과의 호흡이 좋기 때문에 특유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공격으로 이번 월드컵 득점왕도 노려볼만한 선수입니다. 예상대로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4강전 이전인 현재, 5경기 5골이라는 무시무시한 활약을 하고 있는 음바페는 강력한 골든볼 후보일 뿐만 아니라 나이를 생각하면 4번의 월드컵에서 16골을 넣은 독일의 미로슬라프 클로제를 능가할 수 있는 선수로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올리비에 지루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의 살아있는 레전드이자 역대 최다 득점자입니다. 우여곡절 긑에 늦은 나이에 다시 한번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에 발탁된 그는 주전 스트라이커인 벤제마의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다시 주전을 꿰차게 되었는데요. 카타르 월드컵 D조 1차전 호주전에서 A매치 통산 51번째 득점을 해냈고, 이로써 티에리 앙리와 함께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등극했습니다. 이어서 16강 폴란드전에 선발출전하여 전반 43분 선제골을 집어넣어서 앙리를 넘어서게 되었는데요. 이미 카림벤제마의 빈자리따위는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활약하고 있는 지루는 같은 팀 음바페와 함께 강력한 골든볼의 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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