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딱 맞는 신용카드 고르는 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에게 딱 맞는 신용카드 고르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어떤 신용카드를 선택해야 나에게 맞춤형 카드가 될지 고민이신 분들은 아래 본문글을 확인해주세요.

 

 

신용카드와 외상의 차이점

신용카드는 소비자가 상품 또는 서비스를 구입할 때 사용하는 카드로, 신용카드 발급사에서 미리 승인된 한도 내에서 상품 구입이 가능하며, 일정 기간 내에 해당 금액을 상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신용카드의 사용은 현금 없이도 소비가 가능하게 하고, 소비자는 일정 기간 동안 대출을 받은 것처럼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통해 소비 패턴을 파악하고, 적립금이나 할인 혜택 등의 혜택을 누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신용카드를 외상이랑 헷갈리는 분들이 계신데 엄연히 다릅니다. 외상은 당장 지불하지 않는 것을 뜻하지만 신용카드의 경우, 회사가 먼저 판매자에게 돈을 지불하고, 이후 구매자가 신용카드에 회사에 돈을 지불하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딱 맞는 신용카드 고르는 방법

신용카드를 선택하려면 일단 자신의 소비패턴을 분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소비용도에 맞게 신용카드를 골라야 하는데요. 그 방법으로 국내최대 신용카드플랫폼인 '카드고릴라'를 추천드립니다. 

카드고릴라 바로가기

'카드고릴라'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많이 쓰는 신용카드에서부터, 카드사별 순위까지 신용카드에 대한 상세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검색' 카테고리를 누르시고 맞춤카드 검색의 내용을 작성하시면 현재 나에게 맞는 신용카드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일 매달 14일로 맞추기

2002년 카드대란을 겪으면서, 신용카드는 매우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겨버렸습니다. 버는 돈에 비해 큰 소비를 할 수 있는 신용카드는 그 위험부담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를 효율적으로 적절하게 쓰는 방식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신용카드를 현명하게 쓰기 위해서 어떤 전략을 써야 할까요?  가장 효율적인 전략은 바로 신용카드 결제일을 14일로 맞추는 것입니다. 카드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 사용한 카드값은 다음 달 14일까지 결제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매달 생활비를 정해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신용카드 결제일을 맞춰두면 한 달 동안 얼마를 썼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벌어들이는 돈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만,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에 대해서는 덜 관심을 가집니다. 하지만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벌어들이는 돈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용카드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도구 중 하나이지만, 적절히 사용하지 않으면 개인 재정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중한 사용과 정기적인 체크가 필요합니다.

 

신용카드 역사

신용카드의 역사는 1950년 미국에서 프랭크 맥나마라((Frank Mcnamara)가 다이너스 클럽(Diners Club)을 만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프랭크 맥나마라는 사업가로, 어느 날 뉴욕의 한 음식점에서 고객과의 미팅을 마치고 계산을 하려는데 지갑을 사무실에 두고 온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행히 음식점의 단골이었던 맥나마라는 명함 한 장을 건네주고 돌아왔는데요. 이 때 아이디어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프랭크 맥나마라는 다시 음식점에 방문해서 '다이너스 클럽'이라는 카드판을 내밀고 앞으로는 이곳에서 식사한 뒤, 여기에 사인을 하고 나중에 한꺼번에 돈을 지불하겠다는 제안을 합니다. 이후 맥나마라는 200명이 넘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카드를 나눠주었고 가맹 식당을 14개로 늘렸습니다. 바로 이것이 신용카드의 시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신용카드는 언제 출시되었을까요? 국내 최초의 신용카드는 1969년에 신세계 백화점에서 출시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신세계백화점 직원에 한정된 발급 대상이었으며, 사용 가능한 가맹점도 신세계백화점에만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이후 1978년 외환은행에서 비자카드를 발급하여 일반인도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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