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비무장지대(DMZ)지역 11개 코스 전격개방, 지금 신청하세요!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인근의 생태문화와 역사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 4월 21일(금)부터 전면 개방됩니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란?

 

4월 21일부터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이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라는 이름으로 11개 테마코스로 전면 개방된다고 합니다. 비무장지대는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은 지역인 만큼 깨끗한 자연 그대로의 생태문화와 남북의 분단현실과 역사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참가신청

 

3월 31일부터 'DMZ 평화의 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 신청가능합니다.

 

 

운영일정

 

운영일정은 아래 표를 참조해주세요.

 

 

 

테마노선의 코스는?

 

강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비무장지대를 접하고 있는 10개 접경 지자체별로 차별하된 코스입니다. 각 코스는 도보구간과 차량이동구간으로 구성됩니다. 이동하면서 마을 주민 등으로 구성된 해설사나 안내요원의 가이드를 받게 됩니다.

 

 

테마코스의 종류

 

 

◆강화코스

 

인천 경기 지역의 테마코스로 군사시설로 쓰였던 돈대와 대룡시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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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코스

 

임진강·예성강·한강이 합류하는 조강과 북한의 선전마을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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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코스

 

장항습지와 행주산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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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코스

 

임진각과 도라전망대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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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코스

 

삼국시대부터 군사요충지였던 호로고루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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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코스

 

6.25 전쟁 때 백마고지 전적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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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코스

 

유명 가곡 '비목'의 배경이 되는 백암산을 케이블카로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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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코스

 

원시림인 두타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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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코스

 

백두대간의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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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코스

 

동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해금강과 금강산을 함께 조망할 수 있습니다.

※고성코스는 A, B코스로 나뉘어있습니다.

참가하기

 

 

참가비

 

신분확인 절차를 거친 뒤, 참가비 1만 원을 받습니다. 이 참가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참가자들에게 지역특산품 등으로 환급한다고 합니다.

 

 

문의사항

 

 

문의사항은 문화체육 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044-203-2857)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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